숙성회로 만든 카이센동과 후토마끼 초밥이 맛있는 수원 행궁동 맛집 '마츠리동'
수원에 타지에 사는 지인들이 놀러 오면 꼭 방문하는 곳 중 한 곳이 행궁동이에요.
처음 수원에 이사 왔을 땐 행궁동이 이렇게 크진 않았던 것 같은데 맛집도 카페도 아기자기한 소품샵도 많아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매번 갈 때마다 맛집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가야 할지 고민이 되는 곳이기도 해요.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행궁동. 초밥이 먹고 싶다는 지인의 요청에 따라 '마츠리동'에 방문해 보았어요.

행궁동의 매력은 예스러운 주택들을 깔끔하게 개조해서 구성된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마츠리동 또한 주택 느낌의 외관을 가지고 있었어요. 일본 느낌이 나는 입구가 예뻐서 친구들과 입구에서 사진도 찰칵!
- 매일 11:30 ~ 20:30 (라스트오더 20:00)
-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 일본산은 취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부도 정말 깔끔한 나무색 인테리어였어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방문해서 매장 내부에 손님이 별로 없어 사진 찍기 좋았어요. 바닥 마루가 옛날 초등학교 교실 바닥을 보는 듯해서 정겨웠답니다. ㅎㅎ
배가 고픈 우리는 내부 구경은 짧게 마치고 음식을 빠르게 주문했어요.




판초밥, 카이센동, 후토마끼 3가지 메뉴를 시켜서 먹어보았어요.
판초밥은 참치뱃살, 등살, 제철 흰 살, 연어, 새우, 계란으로 이루어진 초밥 10p였어요.
카이센동은 참치, 연어, 제철 흰 살, 단새우, 관자, 연어알이 올라간 덮밥이었고
후토마끼는 참치, 연어 각종 채소가 들어간 일본식 김밥이에요.
세 가지 메뉴 다 비주얼이 정말 먹음직스럽죠. 맛도 대왕 맛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식당에 가면 여러 가지 메뉴를 시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비린 맛이 전혀 없고 잘 숙성되어 쫀득한 횟감이 입 안에 가득 차는 크기였답니다.
특히 카이센동에 있는 관자는 입어 넣으니 녹더라고요. 잇몸으로 먹어도 될 것 같은 부드러움이었어요.
후토마끼는 크기가 정말 커서 친구들과 한입에 다 넣기 챌린지를 시도해 볼 정도였답니다. ㅎㅎ
'마츠리동'에서 맛있게 세 가지 메뉴를 클리어하고 행궁동을 산책하며 후식도 먹어주었어요. 후식 정보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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