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당수동 동네맛집 '우마이야'
수원 당수동으로 이사 온 지 벌써 4달이 지났어요. 수원에 당수동이란 곳이 있어~!? 하며 이사 왔는데 동네는 작지만 작다 보니 진정 맛으로 살아남을 수밖에 없었던 당수동의 맛집들! 을 도장 깨기 하며 당수에 적응해 가고 있답니다.
오늘은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가볍에 반주하기 좋은 맛집을 찾아가 보았어요.

아기자기한 크기의 일식당 '우마이야'에요. 가게 내부에는 4개의 4인 테이블이 있고 바깥 테라스에도 한 테이블이 있어요.
- 화~일 11:30 ~ 23:30 (23:00 라스트오더)
- 15:00 ~ 16:30 브레이크타임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포장, 남/여 화장실 구분, 배달, 단체 이용 가능, 반려동물 동반(헐 아주 좋아), 주차
- 일식당과 이자카야를 합친 우마이야, 통제가 가능한 강아지도 동반 가능 :)
어라 방문할 때엔 몰랐는데 여기 반려동물 동반이 되는 일식당이었어요! 다음에는 개아들도 함께 데려가면 좋을 듯해요 :)
가게가 크진 않아서 자리가 있을지 걱정했는데 딱 한 테이블 남아있어서 럭키~! 하며 착석했어요.


우마이야에는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음식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첫 방문이니 무얼 먹을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덮밥류, 면류, 안주류, 주류가 있고 일식당에 있는 파스타가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고 땡기는지..?ㅋㅋㅋㅋ
파스타는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나가사키짬뽕과 멘보샤를 시켜요. 저는 생맥 한잔, 남표니는 참이슬 빨뚜!!

시워어어어언한 생맥주와 '오리지널' 참이슬 한병 두둥. 기본으로 제공되는 안주는 바삭바삭 감자칩이에요.

귀욤귀욤 멘보샤 6개가 먼저 나왔어요. 상큼한 양배추 샐러드와 함께 나와서 먹기 좋았어요.
멘보샤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앗, 사장님께서 나가사키를 얼큰 짬뽕으로 볶으셨다고 ㅎㅎㅎ 괜찮습니다. 원래 얼큰시키려다 나가사키 시킨 거니까 뭘 먹어도 좋았거든요 :)

그렇게 등장한 얼큰짬뽕의 모습입니다 (+면사리 추가 1,500원)
사실 그렇게 큰 기대는 없었는데 뭐예요~!? 정말 맛있어요 칼칼한 국물이 잘 베어든 면이 아주 호로로록!!
(얼큰으로 볶아주신 사장님 나이스샷~!)
국물은 진짜 소주 안주 저리 가라예요. 남표니 신이 나서 빨뚜 한잔 국물 한 모금 열심히 때려 넣어주었어요.
정말 맛있어서 얼큰짬뽕 순삭하고 메뉴를 더 시키고 싶었는데 5시에 간식 먹은 나 반성해.. 파스타 다음에 꼭 먹어주겠어

빨강빨강 천장 인테리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당수동 동네 맛집 '우마이야' 리뷰를 마쳐용.
집에서 멀지 않으니 우마이야 메뉴 하나하나 먹어보려고요. 일단 얼큰짬뽕 햅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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